비대위 결정권 쥔 서병수 "전국위 빠른 시간 안에 가능토록 할 것"

입력 2022-08-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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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여부를 결정하게 될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은 2일 상임전국위 및 전국위 개최에 대해 "실무적으로 가능한 선에서 빠른 시간 안에서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중진 의원 오찬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5일 전국위 개최가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실무적으로 좀 더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오찬에 대해 "생각보다 복잡한 면이 있어서 실무적으로 완벽하게 준비를 해서, 그러나 빠른 시간 안에 될 수 있도록 하자, 이런 얘기를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헌당규를 해석하는 문제도 있고, 비대위 체제에 대한 당헌 개정도 있고, 비대위원장도 선출을 해야 한다"며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상임전국위, 전국위 이 과정들이 상당히 복잡하게 전개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이걸 대면으로 해야 할지 비대면으로 해야 할지 판단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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