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2Q 최대 실적 달성…영업익 전년 동기比 120% 급등

입력 2022-07-28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액 2조2184억ㆍ영업이익 3095억

두산밥캣이 주요 시장인 북미지역의 매출 호조세와 원·달러 환율 상승효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두산밥캣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2184억 원, 영업이익 3095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121% 증가한 수치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두산산업차량 인수 효과와 제품 가격인상, 부품 수급 이슈 일부 완화,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집행 등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며 " 특히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도 더해져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조8592억 원, 영업이익 503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4%, 62% 성장했다.

두산밥캣의 기능통화인 달러 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액 17억6800만 달러(전년동기 대비 55% 증가), 영업이익 2억4700만 달러(전년동기 대비 98% 증가)를 기록했다.

두산산업차량을 제외한 밥캣 자체 실적 기준 영업이익률은 15%로, 분기기준 사상 최고치에 해당한다. 주요 시장인 북미 지역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9%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7월 인수한 두산산업차량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대비 4%p 늘어난 6.7%를 기록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경제지표 둔화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제약으로 인해 누적된 펜트업 디멘드(대기 수요)가 상당하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4% 하락에 6270선 마감…삼전·SK하닉 '와르르' 각각 6%·10%대 급락
  • ISA 계좌, 5년마다 깨라고요? [이슈크래커]
  • 세금 꺼낸 정부에…오세훈 서울시장 “집값 해법은 공급” [종합]
  • 李 "폭염은 국가적 기후재난"…냉방·전력망 확충 등 예산 반영 주문 [종합]
  • 中 딥시크, AI 가격 대폭 인상 예고⋯‘초저가 전략’ 접나
  • 반도체 날개 달고 날았다⋯'역대급'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000억달러 육박 [종합]
  • 단독 실리콘투, 라이브커머스팀 신설…K뷰티 ‘글로벌 라방 판매’ 확대
  • 김정관 장관 “반도체 성과급, 주총 승인 받도록”…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시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94,000
    • +0.86%
    • 이더리움
    • 2,711,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304,400
    • +1.57%
    • 리플
    • 1,489
    • -1.85%
    • 솔라나
    • 104,800
    • -0.47%
    • 에이다
    • 269
    • -1.82%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29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90
    • +0.88%
    • 체인링크
    • 11,620
    • -0.34%
    • 샌드박스
    • 58.8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