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실적 턴어라운드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에 약세다.
28일 오전 9시 23분 기준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40%(2000원) 내린 8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흑자전환은 내년에야 가능할 거란 증권가 분석에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46% 낮춰잡았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3분기 매출액 1470억 원, 영업손실 9억 원을 전망한다"며 "상반기 반영되었던 로열티, 기회손실의 기저효과로 적자 축소가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의미한 흑자 전환은 내년에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