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울릉도도 찾았다...“당원 5명만 있어도 찾아갈 것”

입력 2022-07-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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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경북 포항 송도해변 한 통닭집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지자나 포항시민과 치킨을 나눠 먹으며 대화하는 ‘번개모임’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4일 저녁 경북 포항 송도해변 한 통닭집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지자나 포항시민과 치킨을 나눠 먹으며 대화하는 ‘번개모임’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울릉도에서 당원들과 만났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끼리 같이 생긴 바위와 나리분지를 들러 울릉도의 당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울릉도에서 단 5명의 당원이 저를 만나고자 해도 다 찾아가겠다”며 “오랫동안 사심 없이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을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하며 전국에 있는 당원들과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그간 이 대표는 제주, 목포, 광주, 순천, 창원, 진주, 부산, 춘천, 충주 등 호남과 강원, 충청 지역 일대를 돌았다. 이 대표는 경북 포항 방문에 이어 울릉도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TK(대구·경북)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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