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피서생활]“몸보신도 HMR로” 오뚜기, ‘보양 간편식’ 인기

입력 2022-07-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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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무더운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보양식을 꼭 챙겨야 하는 시기다.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 추어탕 등은 더위에 뜨거운 불 앞에서 조리하기 힘들고 재료 손질 등이 번거롭워 직접 요리해 먹기 쉽지 않은 가운데 가정간편식(HMR)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오뚜기는 오랜 시간 끓여내 진한 맛을 내는 ‘옛날 삼계탕’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부드러운 국산 닭고기에 찹쌀, 수삼, 마늘, 은행을 넣고 푹 끓여냈으며, 국산 닭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다년간 축적해온 오뚜기 탕류 노하우로 진하고 담백한 육수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실온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으며,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8분 30초 간 돌리거나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 약 20분 간 끓이면 된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콜라겐이 들어간 도가니탕이나 쇠고기 국물을 활용한 보양탕도 좋다. 도가니는 콜라겐을 비롯해 단백질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원기 회복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뚜기의 국물요리 HMR 중 ‘지역식 국·탕·찌개’ 중 ‘종로식 도가니탕’도 몸보신용으로 즐기기 좋다. 진한 사골육수에 쫄깃한 도가니가 듬뿍 들어있으며,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한, 잡내 없이 부드럽고 쫄깃한 도가니와 우건이 들어 있다.

오뚜기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은 좋은 품종의 쌀을 엄선해 쌀알 하나하나의 식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오즈키친 전복죽’은 큼직한 전복과 버섯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풍미가 일품이며,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이 중요한데, 직접 요리하는 번거로움이나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HMR이 큰 인기”라며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보양 간편식’으로 집에서 지친 기력을 충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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