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있슈] "SK하이닉스, 가수요 감소가 가져온 변동성...반도체 최선호 업종"

입력 2022-07-04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4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실질 수요보다는 코로나19 이후 높아져 있던 가수요가 감소하며 변동성이 커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3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8만7500원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DRAM 업황이 올해 2분기 말을 기점으로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이후 높아져 있던 고객들의 안전 재고 수준이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과거 수준까지 낮아지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가수요의 감소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정상화될 이슈"라며 "또한 필요한 유통 재고의 감소량이 3~4주 수준의 물량일 것으로 보여, 올해 4분기부터는 정상 재고 속에서 2023년 구매 및 판매량 계획을 세우기 시작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SK하이닉스가 현 수준 이하로 주가 급락이 나타났던 적은 금융위기뿐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004년 이후 현 주가 수준까지 하락했던 때는 2016년(메모리 업황 악화, 영업적자 전환 우려, 중국의 메모리 시장 진출에 따른 경쟁 강도 급등 우려)과 2019년(DRAM 고객 재고 13~15주로 급등, DRAM 가격 급락 및 영업적자 전환 우려) 단 두 번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두 단기간 내 반등세를 보였다. 급격한 수요 위축이 DRAM의 가격 급락(-40%QoQ)과 SK하이닉스 수익성 급락(OPm 3Q07 +10% → 4Q08 -53%)을 일으켰던 2008년 금융위기 당시 SK하이닉스의 주가는 T12M P/B 0.6배까지 낮아졌던 경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경기 침체를 가정하더라도 SK하이닉스가 영업적자 전환될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현 수준에서 바닥을 확인해갈 것 으로 판단한다"라며 "반도체 업종 최선호 업종(top pick)을 유지한다"고 했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9]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07] [기재정정]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14] 계열금융회사의약관에의한금융거래-[기타유가증권]
[2026.04.14] 계열금융회사의약관에의한금융거래-[유가증권-수익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17,000
    • +3.56%
    • 이더리움
    • 3,480,000
    • +6.45%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1.66%
    • 리플
    • 2,012
    • +1.31%
    • 솔라나
    • 126,300
    • +3.44%
    • 에이다
    • 358
    • +0.56%
    • 트론
    • 475
    • -0.84%
    • 스텔라루멘
    • 22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1.38%
    • 체인링크
    • 13,510
    • +3.45%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