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사저 가자” 대구 곳곳 낙서…경찰 수사 나서

입력 2022-06-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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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의 도심 횡단보도에 쓰여진 낙서(독자제공/뉴시스)
▲대구시 달성군의 도심 횡단보도에 쓰여진 낙서(독자제공/뉴시스)

대구 달성군 도심에서 수십 개의 ‘달성군 사저 가자’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대구 달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달성군 일대 화원읍, 유가읍 등 인도, 횡단보도 등에 ‘달성군 사저 가자’ 낙서 수십 개가 발견됐다.

‘달성군 사저’는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암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낙서의 글씨체가 모두 동일인일 것으로 예상했다.

낙서가 유성펜으로 적혀 민원을 접수한 군청 공무원 등이 물파스 등 활용해 지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경범죄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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