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터키’→‘튀르키예’…한국어 표기 공식 변경

입력 2022-06-24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터키가 국가명을 ‘튀르키예(Turkiye)’로 바꾼 가운데, 오늘(24일)부터 한국어 표기도 ‘튀르키예’로 공식 변경됐다.

24일 외교부는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에 터키를 튀르키예로 표기법을 공식 변경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대사관의 명칭도 ‘주터키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주튀르키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변경됐다. 각 정부 부처에도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외교부는 ‘외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등 터키 표기가 담긴 기존 직제 규정도 개정할 계획이다. 다만 직제 규정 개정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국어원도 앞서 지난 17일 터키의 국명을 튀르키예로 표기하기로 했다고 외교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는 영어 단어 터키(turkey)가 터키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칠면조를 가리키는 데다 겁쟁이, 패배자 등을 뜻하는 속어로도 사용된다는 점 때문에 영어 국호를 ‘터키인의 땅’을 의미하는 튀르키예로 변경하자는 캠페인을 벌여왔다.

이달 초에는 유엔이 국호를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변경해 달라는 터키 정부의 요청을 공식 승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11: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90,000
    • -1.31%
    • 이더리움
    • 2,953,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440,800
    • -2.02%
    • 리플
    • 1,951
    • -1.91%
    • 솔라나
    • 121,200
    • -1.62%
    • 에이다
    • 346
    • -1.42%
    • 트론
    • 517
    • +0.78%
    • 스텔라루멘
    • 399
    • +1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0.68%
    • 체인링크
    • 13,400
    • -2.47%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