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있슈]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년부터 본격적 외형 성장 확대…영업이익률 견고할 것

입력 2022-06-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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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목표 주가 110만 원을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다.

20일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간 매출액 9730억 원, 영업이익 1903억 원을 전망한다”며 “시밀러 개발 관련 마일스톤 유입 감소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 소폭 감소에도 불구 영업이익률 견고하게 유지될 전망”이라고 했다.

임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신제품 출시 확대로 2023년부터 본격적인 외형 성장 확대를 기대한다”며 “1분기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의 유럽, 미국 판매가 시작됐다”며 “내년 1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미국 특허 만료에 앞서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 출시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어 “휴미라는 2021년 매출액 212억 달러(약 27조 원)의 글로벌 1위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최대 규모 시밀러 시장 개화를 앞두고 있는 상황”며 “파트너사 오가논은 2023년 7월 미국 출시 가능해 시밀러 중 두번째로 출시 예정이며 고농도 제품 개발을 통해 차별화 전략 강화 예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CMO 피어들의 경쟁 심화되는 가운데 동사의 경쟁력은 1-3공장 가동 효율성 증대 기반한 안정적 실적 성장”이라며 “단일 세계 최대 규모 4공장 가동에 앞서 선수주 확대, 연결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신제품 출시에 따라 본격적인 외형 성장 확대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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