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용량 아이스룸...SK매직,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 출시

입력 2022-06-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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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이 출시한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이 출시한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이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 성수기 시장을 공략한다.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의 22년형 모델이다. 성능과 디자인 모두 이전 모델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됐다.

정수된 물을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냉ㆍ온ㆍ정수와 얼음 모두 ‘올(All)-직수시스템’이 적용됐다.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모두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

특히 하루 최대 500개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의 아이스룸(750g)을 탑재해 다량의 얼음을 사용할 수 있다. 빙수와 스무디, 냉면, 냉국 등 여름철 음식을 비롯해 각종 홈카페 음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얼음을 담아 보관하는 아이스룸과 물이 나오는 코크에 UV LED 램프로 99.9% 자동 살균하는 ‘스스로 ALL UV 안심케어’ 기능이 적용된다.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얼음 토출부도 자석형 탈부착 커버 방식을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분리ㆍ세척할 수 있다.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부 아이스룸과 얼음 토출구 등 위생 관련 주요 부품을 연 1회 무상 교체해준다.

이번 제품은 무광의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 다양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긴 컵과 텀블러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취수구의 높이도 높였다.

SK매직 관계자는 “기존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철저히 분석해 개선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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