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목표가 '1만 원' 상향…주주가치 제고방안ㆍ배당 매력 부각 기대돼" - 다올투자증권

입력 2022-06-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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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2일 LG에 대해 시장 변동성 높아지더라도 상승한 주가 레벨이 지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9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1만 원 상향했다.

이날 김한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 대해 "안정적 지분가치대비 저평가가 크고, LG CNS의 실적 증가가 우수하며, 향후 배당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해 2월 발표된 배당 정책은 별도 경상 순이익의 50% 이상을 환원하되, 규모를 배당금수익 이내로 한정했다"며 "경상이익 대비 높은 수준의 배당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자기주식 취득을 통한 회사의 순자산가치(NAV) 할인 개선 의지가 확인된 점이 긍정적"이라며 "주당배당금(DPS) 3100원으로 상향했는데 추가 지급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며 배당 확대는 최대주주와 소수주주의 이익이 합치되는 영역으로 배당 매력도 부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장사 배당확대 기조, 계열사들 매출 증가 전망에 따라 향후에도 경상이익 증가 여력이 충분하다"며 "주주 이익을 위해 추가 상향 여력도 있다고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12월 LG 주요 주주들은 LX홀딩스 지분 32.3%를 구본준 회장에 매각했다. 당시 총 거래규모는 약 3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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