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생산자물가 또 뛰었다… 넉 달 연속 오름세

입력 2022-05-2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8.02로 전달보다 1.1% 상승

(한국은행)
(한국은행)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4월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올랐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8.02로 3월(116.46)보다 1.1% 상승했다. 넉 달 연속 오름세이며, 1년 전과 비교하면 9.2%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앞으로 소비자물가 지수 역시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은은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공산품이 오른 데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 등도 함께 올라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품목별 물가지수 등락률을 보면 농림수산품 물가는 축산물(7.4%)과 수산물(2.6%)이 올라 전월 대비 2.0% 상승했다.

공산품 부문 물가는 1.2% 올랐다. 석탄 및 석유제품(2.9%), 1차 금속제품(2.6%) 등이 상승했다.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 부문 물가는 전력, 가스 및 증기(5.7%)가 올라 전월 대비 4.5% 상승했다.

서비스 부문 물가는 운송서비스(1.2%), 음식점 및 숙박(0.9%)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품목별로 보면 돼지고기(28.1%), 멸치(22.0%), 달걀(6.8%), 물오징어(5.5%), 휴대용 연료(9.7%) 등이 전월보다 올랐다.

딸기(-20.4%), 쌀(-3.8%), 휴대용전화기(-3.8%), 접지 및 정기간행물(-6.0%) 등이 하락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2.3% 상승했다. 전년 동월보다는 15.3% 올랐다. 원재료(10.7%), 중간재(1.7%), 최종재(0.8%)가 모두 상승했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4% 상승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2.3%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76,000
    • +1.72%
    • 이더리움
    • 3,391,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6%
    • 리플
    • 2,045
    • +0.64%
    • 솔라나
    • 124,700
    • +1.38%
    • 에이다
    • 370
    • +1.37%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98%
    • 체인링크
    • 13,620
    • +0.89%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