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화건설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22-05-19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베스트투자증권)
(출처=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한화에 대해 한화건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3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4658억 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자체사업과 비금융 부문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나 원자재, 인건비 등 비용 상승과 금융부문의 투자수익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투자 포인트로 제시한 한화건설의 실적 회복 기대감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1분기 한화건설 매출액은 대형 프로젝트 착공 등 기존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6485억 원

(+10.5% YoY)을 기록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166억 원, -51.3% YoY)이 부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1분기 말 수주잔고는 22조9000억 원(+0.7조 원 QoQ)으로 증가했으며, 주요 역세권 등 복합개발사업 착공이 예정되어 있어 외형 성장에 기반한 연간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19,000
    • +3.39%
    • 이더리움
    • 4,962,000
    • +7.36%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29%
    • 리플
    • 3,155
    • +2.17%
    • 솔라나
    • 210,000
    • +5.42%
    • 에이다
    • 705
    • +9.47%
    • 트론
    • 416
    • -1.42%
    • 스텔라루멘
    • 378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1.9%
    • 체인링크
    • 21,720
    • +6.84%
    • 샌드박스
    • 218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