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워커힐과 '더 프리미어' 객실 체험 패키지 출시

입력 2022-05-18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월 말까지 운영…프라이빗 시네마 경험 제공
최대 130형의 4K 초대형 홈 시네마 환경 구현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에서 4K 고화질로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와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에서 4K 고화질로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와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 스위트 with(위드)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객실 패키지는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패밀리 디럭스 스위트 룸에 더 프리미어와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통해 특별한 시네마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330.2cm(130형)까지 구현하는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몰입감 넘치는 홈 시네마를 완성해주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객실에 설치되는 더 프리미어 9시리즈는 색의 3요소인 R(Red)· G(Green)·B(Blue)를 각각 표현해주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탑재해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최대 2800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놓고 쓸 수 있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했으며 스마트 TV 기능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패키지 행사는 이달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룸서비스, 미니바 등 워커힐 F&B 이용권 △티빙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 △삼성닷컴에서 더 프리미어 구매시 사용 가능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홈 엔터테인먼트와 초대형 스크린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더 프리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22,000
    • +1.4%
    • 이더리움
    • 5,071,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5.04%
    • 리플
    • 894
    • +1.36%
    • 솔라나
    • 263,600
    • +0.53%
    • 에이다
    • 930
    • +1.64%
    • 이오스
    • 1,514
    • -1.37%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9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3,300
    • +3.33%
    • 체인링크
    • 27,400
    • -1.05%
    • 샌드박스
    • 985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