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분기 영업손실 464억… 적자폭 감소

입력 2022-05-16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에어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손실이 4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01억 원 적자)보다 적자폭이 137억 원 축소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75억 원으로 전년동기 439억 원과 대비해 53.8%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310억 원으로 721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와 비교해 411억 원 감소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객 사업 부진과 환율, 유가 상승 영향으로 적자 상태가 지속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실적 개선 노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늘고 적자폭이 줄었다.

진에어는 국내를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의 전반적인 입국 제한 조치 완화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기존 괌과 클락, 세부, 나리타, 오사카 등 주요 노선 공급을 확대하고, 방콕, 코타키나발루, 다낭, 방콕 등 노산 운항을 재개함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표이사
박병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리스거래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33,000
    • +1.62%
    • 이더리움
    • 4,668,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888,500
    • +1.08%
    • 리플
    • 3,086
    • +1.55%
    • 솔라나
    • 201,900
    • +1.82%
    • 에이다
    • 639
    • +2.73%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56%
    • 체인링크
    • 20,970
    • +0.24%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