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5695명…“코로나19 긴급운영자금 지원”

입력 2022-05-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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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해진 코로나19 선별검사소의 모습.  (연합뉴스)
▲한산해진 코로나19 선별검사소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95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09명 줄어든 5695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55만1375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714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시는 식품자영업자의 운영 회복을 지원하는 ‘코로나19 긴급운영자금’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지난해 20억 원에서 올해 200억 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2000만원이며 연 1% 저금리로 2년 거치·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식품자영업자들의 영업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융자규모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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