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자동차ㆍ배터리 부문 고성장 기대 ‘매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22-05-03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에이치시티에 대해 자동차와 배터리 부문에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ㆍ배터리 시험인증 매출액은 2017년 18억 원 → 2018년 41억 원 → 2019년 46억 원 → 2020년 68억 원 → 2021년 83억 원으로 연평균 45.8% 수준의 고성장이 진행되고 있고 올해도 큰 폭의 외형확대가 기대된다”며 “이는 자동차 내 센서류(자율주행 및 전장부품) 증가 요인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흐름이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사업 특성상 외형성장을 위해서 시험인증 장비를 도입하고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을 준비해야 한다. 외형성장의 선행 지표는 자본적 지출(Capex)과 인력 수 변화로 가늠할 수 있다”면서 “2021년 국내 Capex는 152억 원으로 과거 10년 평균 80억 원 대비 높은 수준이다. 과거 경험상 2017년 대규모 Capex 201억 원 투입 이후 4년간 Sales CAGR 22.7% 수준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실적의 경우 추정치에 부합한 수준으로 매출액 기준 분기 최대 실적”이라며 “매출액은 2020년 1분기 이후 8분기 연속 전 분기 대비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매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허 봉 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5] 권리락 (무상증자)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67,000
    • +1.55%
    • 이더리움
    • 4,664,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1.88%
    • 리플
    • 3,131
    • +2.96%
    • 솔라나
    • 202,000
    • +1.66%
    • 에이다
    • 645
    • +3.37%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0.75%
    • 체인링크
    • 20,910
    • +0.1%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