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코로나 확진…“바이든 밀접 접촉자 아냐”

입력 2022-04-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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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백신 접종 마친 상태, 증상 없어
백악관 “바이든, 25일 검사서 음성”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15일 집무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15일 집무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스틴 앨런 부통령 대변인은 성명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부통령은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의 일일 브리핑에 함께할 예정이었으나 참석하지 않았다”며 “현재 의료진과 상의 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백악관은 “밀접 접촉자를 중심으로 진단 검사를 시행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증상은 없으며 당국 지침에 따라 격리 중”이라며 “백신을 추가 접종한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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