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1분기 이어 2분기도 역대급 실적 ‘목표가↑’ - 하나금융투자

입력 2022-04-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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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2일 비에이치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4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3516억 원, 영업이익은 218억 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아이폰13이 여전히 판매량이 양호하고, 경쟁사의 사업 철수에 의한 반사 수혜 강도가 예상보다 강했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2727억 원, 영업이익은 145억 원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할 것”이라며 “1분기와 마찬가지로 아이폰13의 판매량 및 최고사양 모델 호조로 비에이치 입장에서 양호한 영업환경이 지속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향후 관전 포인트는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외의 전방산업에서 성장성 확보 여부”라며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차량용 무선충전 모듈 매출액은 4% 비중으로 도합 15%로, 내년엔 24%로 확대돼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가시성 높은 외형 성장을 담보해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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