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시상

입력 2022-04-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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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공모전 심사위원장인 김선아 한양대학교 교수(사진 왼쪽에서 아홉 번째), 이날 대상을 수상한 한승헌 작가(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및 발달 장애인 작가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공모전 심사위원장인 김선아 한양대학교 교수(사진 왼쪽에서 아홉 번째), 이날 대상을 수상한 한승헌 작가(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및 발달 장애인 작가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디지털을 활용한 가상 영역으로 범위를 확장한 발달장애인 대상 미술 공모전이다. 전국 발달장애 예술가 120명이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했다.

대상작으로는 동화 세상에서 숲속 주인공들과 작가가 만나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한승헌 작가의 '숲속 친구들'이 선정됐다.

하나금융은 오는 29일까지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수상작 30점을 전시하는 한편 모든 수상작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제작해 전시·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NFT 미술품 전시·거래 플랫폼 '캔버스'에서 내달 15일까지 온라인 전시도 병행한다.

함영주 회장은 “발달 장애인 작가분들의 작품을 실물과 디지털을 통해 전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분들께 작품을 통한 감동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진정성이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발달 장애 예술가들이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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