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뷰티PB '허스텔러', 식목일 맞아 친환경 캠페인 실시

입력 2022-04-0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W컨셉)
(사진제공=W컨셉)

W컨셉의 뷰티 자체 브랜드(PB) ‘허스텔러(hersteller)’가 식목일을 맞아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를 제안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건주의 화장품 특성을 내세운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20일까지 허스텔러를 중심으로 고객들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을 통해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는 ‘허그(HU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영문 철자 ‘HUG’는 ‘Hersteller, U(You) are Green’의 줄임말로, 허스텔러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활동이라는 의미와 일상의 작은 변화가 모여 지구와 환경을 따뜻하게 안아준다는 뜻을 담았다.

먼저 허스텔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즐겨찾는 SNS 채널을 활용해 환경을 중시하는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의미있는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다.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자신만의 친환경 활동을 촬영 후 본인의 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hersteller_HUG 키워드를 함께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친환경 소재의 패브릭 포스터, 양말, 엽서, 허스텔러 비건 화장품 3종 등을 증정한다.

8일부터는 W컨셉 홈페이지, 허스텔러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담은 영상도 공개한다.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활동인 ‘플로깅(Plogging)’, ‘텀블러 사용’, ‘비건 식단 실천’ 등을 재치있는 영상과 함께 소개한다.

허그 캠페인을 기념해 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의 대표 화장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8일부터 15일까지 허스텔러 대표 제품인 ‘리틀 드롭스 앰플’ 3종을 선별해 선착순으로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초롱 W컨셉 뷰티PB사업팀장은 “식목일을 맞아 비건과 친환경 라이프를 알리기 위해 첫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과 제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스텔러는 비건 뷰티 브랜드로, 전 제품에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국제동물보호협회 ‘페타(PETA)’와 프랑스 비건 인증 협회 ‘이브(EVE)’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76,000
    • -0.99%
    • 이더리움
    • 4,652,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3.13%
    • 리플
    • 745
    • -1.84%
    • 솔라나
    • 202,800
    • -1.12%
    • 에이다
    • 669
    • -0.15%
    • 이오스
    • 1,173
    • -2.66%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4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1.05%
    • 체인링크
    • 20,410
    • -3.32%
    • 샌드박스
    • 654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