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중공업, 인수위 원전 친원전 행보 수혜 기대...‘상승세’

입력 2022-04-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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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인수위원회의 친원전 행보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후 1시 45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일 종가 대비 2.46%(500원) 높은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원전 생태계 복구를 위해 경남 창원과 부산 사상구 등 원전기업 밀집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증권가에선 두산중공업의 에너지전환 사업 비중이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윤용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은 원자로 핵심 기자재 및 발전설비 주단조 제조업체로 풍력터빈, 가스 및 수소터빈과 담수화 플랜트, 탄소포집 기술 도입 등 탄소중립·에너지전환 기자재 제조업체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10조 원 규모로 수주 성장 및 에너지전환 관련 사업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하는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에너빌리티(Enerbility)는 에너지(Energy)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결합한 조합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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