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신임 경영진 출범… 박두선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22-03-29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의 對EU 소송은 대우조선 재인수와는 무관

(뉴시스)
(뉴시스)
대우조선이 28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박두선 대표이사 등 신규 경영진을 선임했다.

신규 경영진은 ▲박두선 대표이사 ▲우제혁 사내이사 ▲이영호 사내이사 ▲김인현 사외이사 ▲최경규 사외이사 ▲김보원 사외이사 ▲송민섭 사외이사 등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신규 경영진이 대우조선의 경쟁력 제고 및 근본적 정상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현안에 대해 신규 경영진과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은은 현대중공업 측이 지난 23일 EU 법원에 기업결합 불허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소송은 EU 공정위의 불허 처분이 비합리적이라는 점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산은은 국내 기업 M&A시 유사 사례 재발방지를 위해서도 소송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냈다.

중국 및 싱가포르 등 타 경쟁당국은 세계 조선시장의 특성 등을 합리적으로 고려해 조건 없는 승인 결정한 바 있다.

조선 시장은 시장점유율보다 유효 경쟁자의 존재 여부가 중요한 입찰 시장이다. 시장 상황 및 경쟁자의 존재 등을 감안할 때 본 기업결합에 문제가 없다.

산은 관계자는 "다만 대우조선 민영화 계약은 이미 해제된 상태로 현대중공업 측이 승소하더라도 대우조선 재인수와는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94,000
    • +1.5%
    • 이더리움
    • 3,186,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565,500
    • +3.01%
    • 리플
    • 2,051
    • +1.74%
    • 솔라나
    • 128,800
    • +2.96%
    • 에이다
    • 375
    • +1.35%
    • 트론
    • 534
    • +0.75%
    • 스텔라루멘
    • 218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1.97%
    • 체인링크
    • 14,470
    • +2.48%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