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야구 적금’ 출시…응원구단 이길 때마다 0.01%p↑"

입력 2022-03-28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본금리 연 1.5%+우대금리 1.3%포인트=최고금리 연 2.8%

신한은행은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해를 맞는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10개 구단 중 응원구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 상품이다. 월 저축 한도는 1000원 이상 50만 원 이하다. 기본금리 연 1.5%, 우대금리 연 1.3%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2.8%이다.

우대금리는 △조기 가입 보너스 연 0.2%포인트(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 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연 0.01%포인트(최고 0.70%포인트) △신한 쏠(SOL)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 콘텐츠 4회 이상 참여시 연 0.4%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2022년 시즌에는 신한 쏠(SOL)의 적금 가입자 전용 콘텐츠인 ‘Winning캘린더’를 통해 매 경기 익일 응원팀의 승리를 알려준다. 응원구단 승리 시 랜덤방식으로 최대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다음 달 2일 KBO 리그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막 전인 28일부터 4일간은 신한 쏠(SOL)의 신한플러스에서 쏠퀴즈 정답자 중 매일 40명을 추첨해 개막전과 함께할 특별 간식 쿠폰(치킨+음료 등)을 증정한다. 내달 1일에는 ‘시즌 1호 홈런 선수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힌 고객 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1만 원)를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5,000
    • -2.4%
    • 이더리움
    • 4,526,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58%
    • 리플
    • 3,038
    • -2.5%
    • 솔라나
    • 198,500
    • -4.48%
    • 에이다
    • 616
    • -6.1%
    • 트론
    • 433
    • +1.17%
    • 스텔라루멘
    • 359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2.04%
    • 체인링크
    • 20,340
    • -4.06%
    • 샌드박스
    • 210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