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년 1월 이후 첫 코로나19 사망자 보고

입력 2022-03-20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린성에서 60세 이상 2명 사망, 1명은 기저 질환자
19일 신규 확진자 3844명, 지난주 100명 대에서 급증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19일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창춘/신화뉴시스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19일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창춘/신화뉴시스
중국에서 1년여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보고됐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지린성에서 2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사망자 모두 60세 이상으로, 한 명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기저 질환자라고 설명했다. 또 기저 질환자의 코로나19 증상은 경미했으며 직접적인 사인 역시 기저질환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2021년 1월 이후 처음이다. 2020년 초반 우한에서 처음 바이러스가 발견된 후 지금까지 5000명을 밑도는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불안감도 다시 커지고 있다.

이날 중국에선 38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17일 4000명을 넘어선 후 소폭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 100명 대였던 것에 비하면 급격하게 늘고 있다.

당국 관계자는 “감염이 확산하면서 병원과 의료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로 인해 오미크론이 덜 치명적인 변이임에도 사망자 발생은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ㆍ이란 휴전에 코스피 5870선 마감⋯돌아온 ‘21만 전자ㆍ100만 닉스’
  • 이종범의 후회…최강야구와 불꽃야구 그 후 [해시태그]
  • ‘최후통첩’에서 ‘임시 휴전’까지…트럼프, 명분·성과 사이 줄타기
  • [환율마감] 휴전·호르무즈 개방…원·달러 30원 넘게 급락 ‘올 최대낙폭’
  • '혼잡·교통·돈' 걱정에…망설여지는 봄나들이 [데이터클립]
  • ‘미국판 TSMC’ 만든다...인텔, 머스크의 ‘테라팹’ 합류
  • 호르무즈 열고 전쟁 멈춘다…美·이란, 2주 ‘숨고르기’ 돌입
  •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2심서 징역 15년 구형…“원심 형량 지나치게 가벼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83,000
    • +1.72%
    • 이더리움
    • 3,294,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3%
    • 리플
    • 2,011
    • +1.41%
    • 솔라나
    • 123,900
    • +0.57%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72
    • +0%
    • 스텔라루멘
    • 236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40
    • -0.97%
    • 체인링크
    • 13,380
    • +1.9%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