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0만4739명 확진…어제보다 3만9445명 줄어

입력 2022-03-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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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약 30만 명 나왔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30만473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34만4184명보다는 3만9445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10일(23만6409)보다 약 1.3배, 2주 전인 3일(21만1049명)보다 약 1.4배 늘어났다.

14일부터 방역 당국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외에도 병원이나 의원에서 받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인 사람도 확진자로 간주하기 시작하면서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집계 마감 시간인 자정까지 6시간 남은 만큼 다음날 발표될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5만5237명(50.9%), 비수도권에서 14만9502명(49.1%) 나왔다.

11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8만2978명→38만3658명→35만184명→30만9782명→36만2329명→40만741명→62만1328명으로 하루 평균 약 38만26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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