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240원도 넘었다…1년10개월만 최고치

입력 2022-03-14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원ㆍ달러 환율이 1240원을 돌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3원 오른 1242.3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240원을 넘은건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2020년 5월 25일(1244.2원)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원 오는 1237원으로 출발한 뒤 장중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결국 1240원선마저 깨뜨렸다.

환율은 지난 8일 장중 1238.7원까지 올랐다가 10일 장중 1224.5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날 다시 10원 넘게 오르는 등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환율이 급등한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조기 해결될 가능성이 줄어들고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오는 16일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할 가능성도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b·연준)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 우려도 달러 강세 요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89,000
    • -1.36%
    • 이더리움
    • 3,445,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65%
    • 리플
    • 2,109
    • -2.36%
    • 솔라나
    • 126,400
    • -2.77%
    • 에이다
    • 365
    • -3.44%
    • 트론
    • 491
    • +1.24%
    • 스텔라루멘
    • 250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70
    • -2.88%
    • 체인링크
    • 13,650
    • -3.12%
    • 샌드박스
    • 118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