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인수위, 안철수 위원장ㆍ권영세 부위원장 맡는다

입력 2022-03-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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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발표 예정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맡는다. 부위원장은 대선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으로 결정됐다.

12일 동아일보,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과 안 대표 측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이날 오후 회동을 통해 이 내용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선 결과는 이르면 13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윤 당선인은 안 대표와의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인수위부터 정부 구성까지 협의하겠다고 공동선언문을 통해 밝힌 바 있다.

다만, 이 방안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 대표에 대한 보고 및 최종 결재가 남은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수위원 24명의 명단도 잠정적으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안 대표 측 추천 인사가 10명가량 포함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윤 당선인은 이르면 오는 17일 인수위 인선을 마무리하고 21일 인수위를 공식 출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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