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남부지방은 빗방울

입력 2022-03-10 2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낮부터 밤사이에 전북 동부와 전남권, 경남 서부 내륙 곳곳에 0.1㎜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서해 상과 남해 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보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임영웅, 26일 상암서 서울 콘서트 대장정 마무리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77,000
    • +0.29%
    • 이더리움
    • 5,212,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1.52%
    • 리플
    • 750
    • +0.27%
    • 솔라나
    • 230,100
    • -2.71%
    • 에이다
    • 638
    • -1.24%
    • 이오스
    • 1,171
    • -2.17%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50
    • -1.23%
    • 체인링크
    • 24,660
    • +2.79%
    • 샌드박스
    • 626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