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스태그플레이션 수혜주" - 하이투자증권

입력 2022-03-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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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하이투자증권)
(자료출처=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스태크플레이션의 수혜주가 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 2만7000원과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급망 병목현상에 우크라이나 사태가 더해져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커지고 있다”며 “원자재 주(는) 일정 부분 수혜(를 입을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더 커지면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안전자산 등이 부각될 수 있겠지만 원자재의 가격 상승분을 상품가격에 전가할 수 있는 원자재주도 일정 부분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6.8 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올해 미얀마 가스전 실적 개선과 더불어 세넥스에너지 천연가스 관련 성장성 가시화 등이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12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에너지 지분 50.1%를 3720억 원에 취득하기로 최종 결정해 이번 달에 인수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오는 2024년에는 300억 ft³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증가에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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