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G 강화 위해 이사회 역량 현황 공개한다

입력 2022-02-27 2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SK그룹의 투자형 지주회사인 SK가 이사회 구성원의 역량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사회 역량 현황표'(BSM·Board Skill Matrix)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BSM은 이사회의 전문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투자자와 주주들이 이사회의 역량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는 것이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SK는 이르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내달 초 이러한 방침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SK가 먼저 도입한 이후 SK그룹의 다른 관계사들도 BSM을 도입할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SK의 BSM에는 전문성, 즉 경영에 참여할 수 있을 만한 역량을 갖췄는지를 보는 것뿐 아니라 핵심 산업이나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 경험, 지식 등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외에도 경영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역량 및 기준도 사외이사들이 논의를 거쳐 자체 선택할 것으로 전해졌다.

BSM 도입은 SK 사외이사들이 먼저 제안했고, 이 방안에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최 회장은 SK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이는 글로벌 경영계의 화두로 자리 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최 회장의 이사회 중심 경영 방침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27] [첨부정정]주요사항보고서(주식교환ㆍ이전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19,000
    • -3.65%
    • 이더리움
    • 3,009,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1.15%
    • 리플
    • 2,014
    • -1.56%
    • 솔라나
    • 125,200
    • -4.5%
    • 에이다
    • 376
    • -2.34%
    • 트론
    • 470
    • +0.64%
    • 스텔라루멘
    • 256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0.53%
    • 체인링크
    • 12,980
    • -3.28%
    • 샌드박스
    • 111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