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해투협 개최… 팬데믹 이후 자산배분 전략 등 논의

입력 2022-02-25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랙록 아시아 대표, ‘2022년 팬데믹 이후 금융시장 전망' 주제 발표

국내 공공기관 해외투자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팬데믹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투자공사(KIC)는 25일 오전 KIC 본사에서 국내 공공기관들의 해외투자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해투협)’ 제37차 회의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공제회, 연기금 등 16개 국내 기관투자자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의 벤 파웰 (Ben Powell) 아시아 대표가 ‘2022년 팬데믹 이후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벤 파웰 대표는 “여전히 시장 내 존재하는 팬데믹의 영향과 공급여파로 시작된 인플레이션 이슈 등이 시장과 정책 입법자들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다”면서 국제정세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 될 수 있는 상황임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투협 관계자들과 불확실한 2022년 금융시장 상황 속에서 인플레이션의 방향성과 그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대양 KIC 투자운용부문 부사장은 “올해 글로벌 시장은 경기회복 등의 긍정적인 부분이 있는 동시에 긴축정책과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 리스크가 혼재될 것”이라면서 “해투협을 통해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해투협은 국내 공공부문 투자기관들이 글로벌 투자 기회 발굴과 투자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4년 KIC 주도로 출범한 협의체로, 현재 총 26개의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0: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62,000
    • +0.84%
    • 이더리움
    • 3,460,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93%
    • 리플
    • 2,015
    • +0.1%
    • 솔라나
    • 124,100
    • -2.05%
    • 에이다
    • 357
    • -1.65%
    • 트론
    • 481
    • +1.26%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70
    • +1.19%
    • 체인링크
    • 13,440
    • -1.18%
    • 샌드박스
    • 11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