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월 24일 정기 주총…정의선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입력 2022-02-23 1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정국 사장ㆍ이동석 부사장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

▲현대차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정의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박정국 연구개발본부장 사장과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현대차는 내달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확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박 사장과 이 부사장은 각각 알버트 비어만 전 연구개발본부장 사장과 하언태 전 국내생산담당 겸 울산공장장 사장의 후임이다. 지난해 말 임원 인사에서 비어만 전 사장과 하 전 사장은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 부사장이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대표이사를 맡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부사장은 지난달 24일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로 선임되기도 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임기가 끝난 사외이사 3명의 재선임 안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처리된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80,000
    • -1.78%
    • 이더리움
    • 4,651,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87%
    • 리플
    • 3,104
    • -2.67%
    • 솔라나
    • 201,900
    • -5.08%
    • 에이다
    • 638
    • -4.49%
    • 트론
    • 429
    • +1.9%
    • 스텔라루멘
    • 372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70
    • -1.12%
    • 체인링크
    • 20,880
    • -2.88%
    • 샌드박스
    • 21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