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이나 파병'에… 한은,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 개최

입력 2022-02-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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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22일 오전 10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돈바스지역 진입이 국내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파병 소식이 보도된 직후 국제 및 국내 금융시장은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됐다가 이후 축소되면서 다소 진정세다.

이주열 총재는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 양상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성장, 물가 등 실물경제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총재는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이번 사태의 진행 상황과 국내외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열 총재를 비롯해 부총재, 조사국장,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투자운용부장, 시장총괄팀장, 외환시장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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