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달러 안전자산 선호에 강세... 원ㆍ달러 환율, 1원 하락 출발 예상”

입력 2022-02-21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02-21 08:2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ㆍ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와 대외 지정학적 리스크(위험) 등으로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키움증권은 21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96.85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 강세와 대외 지정학적 리스크(위험) 등에 소폭 상승 전환해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달러화는 뉴욕 연은 총재의 비둘기파적인 발언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안전자산 수요가 이어지면서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또, “뉴욕 연은총재는 3월 기준금리의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라면서도 “초기에 크게 인상해야 한다는 강력한 근거는 보지 않는다고 발언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연준 긴축 강도에 대한 우려 완화되며 국채금리는 하락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뉴욕증시 하락과 함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됐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93,000
    • +0.28%
    • 이더리움
    • 5,295,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40,500
    • -0.77%
    • 리플
    • 719
    • -0.96%
    • 솔라나
    • 228,700
    • -2.18%
    • 에이다
    • 624
    • -0.79%
    • 이오스
    • 1,122
    • -0.8%
    • 트론
    • 160
    • +1.27%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50
    • -0.76%
    • 체인링크
    • 25,610
    • -1.31%
    • 샌드박스
    • 624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