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두꺼운 옷 챙기세요” 한파 지속…서울 최저 영하 11도

입력 2022-02-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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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월 셋째 주 수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맴도는 한파가 이어지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충청과 전라, 제주 등 일부 지역은 흐리겠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권에는 오후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권과 전북 북동부, 전남 동부 남해안에도 눈발이 조금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권 1∼5㎝, 충남 남부 서해안 1㎝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사이에 머무르겠다. 낮 최고기온도 -5∼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이어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영동,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17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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