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물가 5.4% 급등, 30년래 최고치...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입력 2022-01-19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란은행 지난달 기준금리 0.25%로 인상

▲영국 런던 거리를 사람들이 걷고 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런던 거리를 사람들이 걷고 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물가가 30년래 최고치로 치솟았다.

19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영국의 지난해 12월 물가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5.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92년 3월 이후 30년 만의 최고치다. 10년래 최고치였던 전월(5.1%)은 물론 시장 전망치(5.2%)보다 상승 폭이 더 컸다. 수급 대란 여파로 급등한 에너지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물가가 30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만큼 영국 중앙은행이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영란은행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종전 0.10%에서 0.25%로 인상했다. 마지막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지 3년 4개월 만으로, 팬데믹 이후 주요국 가운데 첫 금리인상이기도 했다.

영국 통화정책위원회는 내달 3일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41,000
    • -0.81%
    • 이더리움
    • 2,956,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40,700
    • -2.78%
    • 리플
    • 1,962
    • -2%
    • 솔라나
    • 120,600
    • -1.79%
    • 에이다
    • 344
    • -1.71%
    • 트론
    • 515
    • -0.19%
    • 스텔라루멘
    • 36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1.17%
    • 체인링크
    • 13,340
    • -2.41%
    • 샌드박스
    • 102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