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알바이오팹, 3D 바이오프린팅 ‘두개안면골 임플란트’ 특허 취득

입력 2022-01-19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티앤알바이오팹)
(사진제공=티앤알바이오팹)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사가 개발한 ‘개두술용 비고정형 임플란트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3D 바이오프린팅 ‘두개안면골 임플란트(Craniofacial Implant)’에 관한 것으로, 이 제품은 개두술에 의해 생긴 두개골과 뼈 피판 사이의 간극을 보완하기 위한 신경외과 수술재료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번 특허에 대해 독자적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적용돼 △구조적 유연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결손부에 적용이 가능하며 △기존 수술법 대비 부작용 및 후유증 위험이 낮고 △결손부에 정확히 결착되도록 제작돼 별도의 고정 장치가 불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티타늄계 금속 메시 소재나 골시멘트가 쓰였으나, 수술의 난이도가 높고 수술 후 환자의 부작용 및 후유증 위험이 높다는 단점이 지적됐지만, 생분해성 소재의 3D 바이오프린팅 임플란트 제품으로 기존 수술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개두술뿐 아니라 두개안면골 외상 환자의 부상 부위를 복원하는 수술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티앤알바이오팹은 독일계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 비브라운코리아(B. Braun Korea)와 공동연구를 통해 이 제품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분해성 소재로 정밀하게 제작되는 당사의 제품은 개두술 환자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혁신적 수술재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비브라운의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세계 시장으로도 판로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20,000
    • -0.4%
    • 이더리움
    • 2,387,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290,300
    • +4.35%
    • 리플
    • 1,584
    • -1.61%
    • 솔라나
    • 101,700
    • +1.6%
    • 에이다
    • 219
    • +2.34%
    • 트론
    • 495
    • -0.4%
    • 스텔라루멘
    • 271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170
    • -1.64%
    • 체인링크
    • 11,040
    • +0.82%
    • 샌드박스
    • 71.61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