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3294만 원…전년비 16.5% ↑

입력 2022-01-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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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전년 동기보다 16.5%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294만3900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16.54%, 전월보다 0.31% 올랐다.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412만700원으로 1년 전보다 10.42% 올랐다. 전월보다는 1.12% 증가했다.

수도권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2089만2300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7.27% 오른 수치다. 5대 광역시와 세종은 1441만7700원으로 같은 기간 11.92% 상승했다. 기타 지방의 3.3㎡당 분양가는 1135만8600원으로 전년 대비 11.24% 올랐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전체 3만3221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3만2971가구 대비 3% 증가했다. 권역별로 수도권이 총 9109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8193가구, 기타지방은 1만5919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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