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첫 해외 기술수출…인도 리바라와 공급 계약

입력 2022-01-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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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은 인도 리바라(Rivaara Immune Private Limited)사와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이뮨셀엘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뮨셀엘씨의 첫 해외 기술수출 계약이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의 임상 결과 및 생산기술, 품질시험법,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리바라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공장 건설, 이뮨셀엘씨 임상시험 진행 및 인허가를 담당하게 된다. 향후 생산 및 영업,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씨셀은 계약금과 기술료 외 추가 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이뮨셀엘씨 생산을 위해 필수적인 배지의 독점공급권과 리바라사의 지분 일부를 받아 추가적인 수익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은 양사 합의 하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리바라는 인도의 대형 제약기업인 BSV(Bharat Serums & Vaccines Limited)의 대주주가 세포치료제 시장 개척을 위해 2019년 뭄바이에 설립한 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씨셀의 임상 자료를 이용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인도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박대우 지씨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의 해외 진출은 국가별로 기술 수출을 추진하고 있고, 첫 결실로 리바라와 계약하게 됐다”며 “양사가 윈윈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 외 중국 및 중동지역 국가별로 다수의 파트너사와도 긴밀히 논의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지씨셀은 2007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에 따라 이뮨셀엘씨의 간암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3상 임상, 실제임상자료(Real-world data) 등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최근 췌장암 3상 임상시험에도 본격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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