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코인원 지분 21.96% 직접 취득

입력 2021-12-22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회사 통해 확보한 38.43% 지분 중 일부 계약 주체 변경

▲컴투스홀딩스 CI.  (사진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CI. (사진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러스가 확보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지분 일부를 직접 취득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플러스를 통해 코인원의 지분 38.43%(26만4665주)를 취득하며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주체 변경을 통해 38.43% 중 21.96%를 직접 보유하게 된다. 이로써 코인원과의 협력 밀도를 높이고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을 더욱 심도 있게 준비할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를 비롯한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권 블록체인 인프라를 운영하는 테라폼랩스와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안정감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내년 1분기부터는 총 10종 이상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면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반의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서 해당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철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6]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Nam Jaekwan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6]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41,000
    • -1.21%
    • 이더리움
    • 4,645,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2.87%
    • 리플
    • 3,098
    • -0.48%
    • 솔라나
    • 200,400
    • -0.89%
    • 에이다
    • 645
    • +0.47%
    • 트론
    • 422
    • -1.6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1.12%
    • 체인링크
    • 20,420
    • -2.39%
    • 샌드박스
    • 209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