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미크론 대응 국제공조회의 소집...6900억 추가 지원

입력 2021-12-22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 국무부 "글로벌 대응 협력 위한 정보 교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미국이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회의를 소집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약 20개국 외교장관 및 지역 기구 대표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논의했다.

미 국무부는 참석자들이 오미크론을 이해하고 글로벌 대응 협력을 위한 정보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협력국에 팬데믹 종식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블링컨 장관은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 7개 국제기구의 팬데믹 대응을 위해 5억8000만 달러(약 69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9,000
    • -0.18%
    • 이더리움
    • 4,55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1.98%
    • 리플
    • 3,063
    • +0.76%
    • 솔라나
    • 198,800
    • +0.1%
    • 에이다
    • 625
    • +0.81%
    • 트론
    • 426
    • -1.62%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62%
    • 체인링크
    • 20,830
    • +1.36%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