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투톱 기지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입력 2021-12-07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업종을 둘러싼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70% 오른 7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38% 오른 12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업황 둔화로 올 하반기 내내 부진했던 반도체 업종이 주가 바닥 다지기와 D램 가격 반등 기대감 속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전날 삼성전자를 1920억 원어치 순매수한 데 이어 이날도 89억 원 이상 사들이며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과 기관이 전날 각각 64억 원, 232억 원 순매수한 데 이어 이날도 34억 원, 304억 원 순매수 중이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종목 주가가 바닥을 다지는 국면인 만큼 관심을 기울일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D램 가격이 다시 오르는 상황에서 주가 반등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접근하는 게 좋다는 판단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DDR4 8G 가격은 현물 기준으로 2주간 5%가량 급등했다”며 “상향식 관점에서 D램 현물 가격의 방향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0: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94,000
    • -1.88%
    • 이더리움
    • 3,423,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18%
    • 리플
    • 2,077
    • -2.58%
    • 솔라나
    • 125,600
    • -3.09%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47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3.22%
    • 체인링크
    • 13,830
    • -1.98%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