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소속 공무원 4명 코로나19 확진…예산안 심사 연기

입력 2021-12-07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청사.  (홍인석 기자 mystic@)
▲서울시청사. (홍인석 기자 mystic@)

서울시청 공무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예산안 심사도 연기됐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소문청사 같은 층에 근무하는 시청 직원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즉각 확진자가 발생한 층 직원 전원을 귀가시키고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예결위 회의는 연기됐다. 시의회는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확인한 후 오후 2시 속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62,000
    • +0.42%
    • 이더리움
    • 4,496,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
    • 리플
    • 752
    • -0.4%
    • 솔라나
    • 206,100
    • -2.14%
    • 에이다
    • 669
    • -1.18%
    • 이오스
    • 1,175
    • -4.94%
    • 트론
    • 169
    • +3.05%
    • 스텔라루멘
    • 162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1.67%
    • 체인링크
    • 21,150
    • -0.24%
    • 샌드박스
    • 658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