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인테리어 시공 전문인력 양성기관 개관

입력 2021-12-01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부터 연간 160회 교육과정 운영, 매년 3000명 이상 시공인력 육성

▲지난달 30일 열린 'LX Z:IN 종합시공아카데미(가칭)' 개관식에서 강계웅 LX하우시스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 LX하우시스 관계자들이 개관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X하우시스)
▲지난달 30일 열린 'LX Z:IN 종합시공아카데미(가칭)' 개관식에서 강계웅 LX하우시스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 LX하우시스 관계자들이 개관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시공 인력 양성을 위한 종합 시공 교육 훈련 시설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강계웅 LX하우시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LX Z:IN 종합 시공 아카데미(가칭)’는 전체면적 3650m²(약 1104평) 규모로 조성했다. 국내 인테리어 업계 시공 인력 교육시설 가운데 최대 규모다.

종합 시공 아카데미는 철거와 설비ㆍ전기 등의 인테리어 기본 공사부터 창호ㆍ주방ㆍ욕실ㆍ바닥재ㆍ중문ㆍ도어ㆍ인조대리석 등 제품 관련 시공까지 15대 시공 관련 이론 강의장과 실습장을 갖췄다.

실습장은 벽체ㆍ급수ㆍ배수는 물론 규모에서도 실제 인테리어 공사 현장 환경 및 조건을 같게 구현했다.

LX하우시스는 내년부터 이곳에서 연간 약 160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매년 3000명 이상의 전문 인테리어 시공 인력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 과정에는 LX하우시스 및 협력사 직원을 포함, 인테리어 시공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LX하우시스는 LX Z:IN 종합 시공 아카데미가 신규 시공인력 확보 및 직원 교육 등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 협력사들의 고민을 덜어 주는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계웅 LX하우시스 대표는 “LX Z:IN 종합시공 아카데미는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시장에서 일등 사업자가 되는 데 중추적인 구실을 하고, 명장 수준의 다수 시공 인력들을 배출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 전반의 시공 품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노진서, 한주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2: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80,000
    • +1.66%
    • 이더리움
    • 4,634,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895,500
    • +2.46%
    • 리플
    • 3,087
    • +0.62%
    • 솔라나
    • 199,900
    • +0.4%
    • 에이다
    • 632
    • +1.1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760
    • -0.67%
    • 샌드박스
    • 210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