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바이넥스,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국산화 업무협약

입력 2021-11-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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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바이오협회)
(사진제공=한국바이오협회)

셀트리온과 바이넥스는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생산·공급을 바이넥스에 위탁하고 관련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 업계의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및 원부자재의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지난 6월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전문업체인 이셀과 원부자재 국산화 결실을 맺은 바 있다. 바이넥스는 200리터(ℓ)부터 5000ℓ까지 총 1만2000ℓ 규모의 다양한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다.

양사는 국산화 영역을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분야로 확대하면서 글로벌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및 바이오산업의 인프라 확충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 업계의 상생 및 발전을 위해 추진한 소부장 국산화 과정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이오 기업 및 지원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 생태계가 글로벌 수준의 획기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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