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아쉬운 타이어 업황 '목표가↓'-현대차증권

입력 2021-11-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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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6일 한국앤컴퍼니에 대해 "타이어 업황이 아쉽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 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난 664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7.9% 상회했다"며 "예상보다 부진한 사업회사의 손익에도 축전지 부문의 호실적으로 예상 이상의 손익 기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4분기 타이어 추가 가격 상승이 이어지며 손익이 개선됐다"며 "선가 하락과 물류망 불안이 내년 상반기 이후 점진 해소 시 빠른 가동 회복까지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원재료 상승세는 지속 중"이라며 "어려운 선복 확보와 운임가격 상승 영향으로 매출액 대비 수출비율이 지속 상승해 손익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이후 점진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사업회사 지분가치 축소로 목표가를 하향한다"며 "지속적인 축전지 부문의 손익 개선과 타이어 업황 회복에 따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분가치 상승 열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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