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종부세 폭탄론에 "전 국민 98%는 대상 아냐" 반박

입력 2021-11-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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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제3기 및 대전환 선대위 4050본부 출범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제3기 및 대전환 선대위 4050본부 출범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3일 종부세 고지서 발송을 계기로 한 '세금 폭탄' 주장에 대해 "26억 원 집의 종부세가 '쏘나타' 중형차 세금보다 작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가구 1주택 종부세 대상자 중 70% 이상이 26억 원(공시지가 17억 원)인데, 세금이 50만 원 정도다. 소나타 2천cc 중형차의 자동차세가 52만 원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당 대표가 돼 종부세 부과 기준을 9억 원에서 11억 원(시가 16억 원)으로 상향시켰다"며 "즉 16억 원 이하는 종부세를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국민 98%는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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