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펫푸드 시장 진출…토탈 펫케어 브랜드 ‘윌로펫’ 론칭

입력 2021-11-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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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한양행)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이 토탈펫케어 브랜드 ‘윌로펫’을 론칭하고 반려동물 펫푸드(사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난 5월 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치료제 ‘제다큐어’를 출시하고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 확대에 나선 유한양행은 윌로펫 출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윌로펫 사료 프로젝트는 유한양행과 SB바이오팜(옛 성보펫헬스케어)이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첫 성과물이다. 양사는 앞으로 반려동물 의약품 및 의약외품, 프리미엄 영양식품, 반려동물 진단의학 부분 등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윌로펫 사료는 반려동물의 건강은 물론 먹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생육을 기본으로 한 영양성과 식감 및 기호성 등의 증진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브랜드다. 부드러운 사료 알갱이(키블)가 가장 큰 특징으로, 특수한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워 식감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급여 시 반려동물 치아의 부담을 덜어주고 기호성과 소화 흡수율이 높으며, 영양의 균형성도 갖췄다.

유한양행은 윌로펫 사료를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케이펫페어 일산’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윌로펫 브랜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항상 곁에 있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며 “유한양행의 ‘정직한 기업, 믿을 수 있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란 기업이념에 맞게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우수한 반려동물 먹거리와 반려동물이 필요한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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