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표 걸그룹’ 2022년 데뷔…하이브, 신규 레이블 ‘어도어’ 설립

입력 2021-11-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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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브
▲사진제공=하이브

하이브(HYBE·대표이사 박지원)가 신규 레이블 ‘어도어’(All Doors One Room·ADOR)를 설립하고, 민희진 하이브 CBO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하이브는 2019년 CJ ENM과 함께 빌리프랩을 공동 설립한 이래,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등 레이블들을 인수하며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확장을 추구해왔다.

민희진 대표는 앞으로 이 신규 레이블에 역량을 집중한다. 독자적인 음악 프로듀싱팀과 크리에이티브팀을 두고 제작, 사업, 마케팅 등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칠 계획이다.

그는 “신규 레이블 론칭을 통해 음악산업에 또 한 번 변화를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어도어만의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IP와 컨텐츠들을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희진표 걸그룹’은 2019년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멤버를 중심으로 기획, 2022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민희진 대표가 전체 제작과정을 진두지휘한다.

민희진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혁신적인 아티스트 브랜딩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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